LG 트윈스 염경엽 감독 퇴장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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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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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염경엽 감독 퇴장 사건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 두산 베어스와 잠실 라이벌전에서 퇴장
경기 개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5회말 상황
LG가 1-2로 뒤진 5회말 공격에서 논란이 시작되었다.
문성주와 이주헌의 플레이
선두타자 문성주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송찬의는 좌익수 뜬공 아웃으로 1사 1루가 되었다. 이주헌의 타구는 3루 선상 강습 타구였다.
3루수 강승호의 수비
두산의 3루수 강승호가 다이빙 캐치로 공을 잡으려 했으나 공이 글러브에서 빠졌다. 강승호는 재빨리 공을 잡아 2루로 던져 아웃을 만들었다.
주자의 혼란
1루 주자 문성주는 직선타 아웃으로 착각해 멈칫하며 1루로 돌아왔다. 타자 주자 이주헌도 1루 베이스를 밟았다. 두산은 2루수가 1루수에게 공을 던져 문성주와 이주헌을 번갈아 태그했다.
심판의 판정
심판은 볼데드를 선언하며 2사 1루로 판결했다.
감독들의 어필
이승엽 두산 감독이 먼저 나와 1루 상황에 대해 심판진에게 어필했다.
염경엽 감독의 항의
염경엽 LG 감독은 2사 1루 판정을 두고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두 팔을 들어올리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퇴장 선언과 충돌
심판이 퇴장을 선언하자 염 감독은 이영재 심판을 배치기로 밀쳤다. 김정준 수석코치와 오지환, 박해민 등 선수들이 나와 염 감독을 말렸다.
심판진의 공식 입장
상황 정리 후 심판진은 "염경엽 감독이 심판에게 욕설을 해서 퇴장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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