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매체, '이강인' 아시안컵 빛낸 5人에 선정…"클린스만 믿음에 보답"
최고관리자
2024-01-28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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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매체가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활약상을 주목했다. 매체는 조별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5인을 선정했고, 3골 1도움의 이강인이 빠질 수 없었다.
카타르 매체 '걸프 타임스'는 27일(한국시간) "아크람 아피프부터 이강인까지. 아시안컵 조별리그를 빛낸 5명의 선수"라면서 "아시안컵 16강전은 내일부터 시작되며 호주 대 인도네시아, 타지키스탄 대 아랍에미리트의 경기가 펼쳐진다. 그에 앞서 조별리그를 빛낸 5명의 선수를 소개한다"라고 작성했다.
매체는 순서대로 아이멘 후세인(이라크), 무사브 바타트(팔레스타인), 아크람 아피프(카타르), 메흐디 가예디(이란), 이강인(대한민국)을 꼽았다. 자국 선수인 아피프에 대해서는 "아피프는 2019 아시안컵 우승 주역으로, 홈그라운드에서 다시 한 번 카타르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 그는 레바논과의 개막전에서 2골을 넣으며 3-0 승리를 이끌었고, 타지키스탄을 1-0으로 꺾을 때도 득점포를 가동했다"라면서 "아피프는 기회가 된다면 알 사드를 떠나 유럽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주 동안의 속도와 무자비한 마무리, 그리고 전방위적인 공격 능력을 지켜본 클럽들은 주목했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아피프는 과거 스페인 비야레알에 몸담은 적이 있는 윙어로, 2019 아랍에미리트 아시안컵에서 1골 11어시스트를 터뜨리며 카타르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활약이 이어졌고, 조별리그 3경기에서 3골 1도움으로 전승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걸프 타임스'는 다음으로 이강인과 관련해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이강인을 팀의 핵심 선수로 키웠다.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은 아시안컵에서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바레인과의 첫 경기 3-1 승리에 있어 2골을 만들었으며, 말레이시아를 상대로는 프리킥으로 골을 넣었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한국은 이번 카타르 대회에서 완전한 확신을 가지지 못했고, 그 상태로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이끄는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에서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하지만 창의적인 플레이와 위협적인 장거리 슈팅을 보유한 이강인이 있고, 그들은 1960년 이후 처음으로 마침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클린스만 감독 부임 후 대표팀 붙박이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는 '빅클럽'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했고,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동시에 활약했다. 특히 지난 10월, 11월 A매치에서는 4골 3도움으로 공격을 책임졌다.
아시안컵에서도 이어졌다. 이강인은 바레인전에서 날카로운 왼발로 바레인의 골망을 두 차례 흔들었다. 말레이시아전에서는 환상적인 궤적의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강인이 있었기에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카타르 매체 '걸프 타임스'는 27일(한국시간) "아크람 아피프부터 이강인까지. 아시안컵 조별리그를 빛낸 5명의 선수"라면서 "아시안컵 16강전은 내일부터 시작되며 호주 대 인도네시아, 타지키스탄 대 아랍에미리트의 경기가 펼쳐진다. 그에 앞서 조별리그를 빛낸 5명의 선수를 소개한다"라고 작성했다.
매체는 순서대로 아이멘 후세인(이라크), 무사브 바타트(팔레스타인), 아크람 아피프(카타르), 메흐디 가예디(이란), 이강인(대한민국)을 꼽았다. 자국 선수인 아피프에 대해서는 "아피프는 2019 아시안컵 우승 주역으로, 홈그라운드에서 다시 한 번 카타르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 그는 레바논과의 개막전에서 2골을 넣으며 3-0 승리를 이끌었고, 타지키스탄을 1-0으로 꺾을 때도 득점포를 가동했다"라면서 "아피프는 기회가 된다면 알 사드를 떠나 유럽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주 동안의 속도와 무자비한 마무리, 그리고 전방위적인 공격 능력을 지켜본 클럽들은 주목했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아피프는 과거 스페인 비야레알에 몸담은 적이 있는 윙어로, 2019 아랍에미리트 아시안컵에서 1골 11어시스트를 터뜨리며 카타르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활약이 이어졌고, 조별리그 3경기에서 3골 1도움으로 전승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걸프 타임스'는 다음으로 이강인과 관련해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이강인을 팀의 핵심 선수로 키웠다.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은 아시안컵에서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바레인과의 첫 경기 3-1 승리에 있어 2골을 만들었으며, 말레이시아를 상대로는 프리킥으로 골을 넣었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한국은 이번 카타르 대회에서 완전한 확신을 가지지 못했고, 그 상태로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이끄는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에서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하지만 창의적인 플레이와 위협적인 장거리 슈팅을 보유한 이강인이 있고, 그들은 1960년 이후 처음으로 마침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클린스만 감독 부임 후 대표팀 붙박이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는 '빅클럽'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했고,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동시에 활약했다. 특히 지난 10월, 11월 A매치에서는 4골 3도움으로 공격을 책임졌다.
아시안컵에서도 이어졌다. 이강인은 바레인전에서 날카로운 왼발로 바레인의 골망을 두 차례 흔들었다. 말레이시아전에서는 환상적인 궤적의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강인이 있었기에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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