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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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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15:09 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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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 발표

K리그 명예의 전당 2023년 헌액자 발표

한국 프로축구의 전설들이 K리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며, 그들의 업적이 K리그 역사 속에 영원히 남게 되었습니다.

선수 부문 헌액자

김병지

1992년 현대 호랑이에서 데뷔해 24년간 활약한 레전드 골키퍼. K리그 통산 708경기 출전, 229경기 클린시트 기록. ‘골 넣는 골키퍼’로도 유명.

김주성

1987년 대우 로얄즈에서 데뷔한 만능 선수. K리그 통산 255경기에서 35골 17도움 기록. 세 포지션에서 모두 베스트일레븐에 오른 최초의 선수.

데얀

외국인 선수 최초 헌액. K리그 통산 380경기 출전, 198골 48도움 기록. K리그 MVP 및 득점왕 다수 수상.

故 유상철

1994년 현대 호랑이에서 데뷔한 전천후 멀티플레이어. K리그 통산 144경기 38골 9도움 기록. 암 투병 중에도 현장을 지켰던 상징적인 인물.

지도자 부문 헌액자

김호 감독

수원삼성의 초대 감독으로 팀을 리그 최강으로 이끈 명장. K리그 우승 2회,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 2연패 달성.

공헌자 부문 헌액자

정몽준 명예회장

K리그 창설과 지역연고제 도입, 2002 월드컵 유치 등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 FIFA 부회장으로 한국의 위상을 높임.

K리그 명예의 전당 소개

‘K리그 명예의 전당’은 한국 프로축구를 빛낸 인물들의 공헌을 기리고, 그들의 발자취를 K리그 역사에 남기기 위해 2023년 설립되었습니다.

헌액자 선정 과정

선수 부문

선정위원회의 논의와 구단 대표, 미디어, 팬 투표를 거쳐 최종 헌액자가 선정되었습니다.

지도자 및 공헌자 부문

선정위원회 내부 합의를 통해 결정되었습니다.

헌액식 및 기념 행사

9월 중 헌액식을 열어 트로피와 증서를 수여하며, 연중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헌액자들의 업적을 기념할 예정입니다.

관련 정보

  • 김병지: K리그 베스트일레븐 4회(1996, 1998, 2005, 2007)
  • 김주성: K리그 MVP 1회(1997), 베스트일레븐 5회
  • 데얀: K리그 MVP 1회(2012), 득점왕 3회
  • 故 유상철: K리그 득점왕 1회(1998), 베스트일레븐 3회
  • 김호 감독: K리그 우승 2회(1998,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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