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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 하퍼, 시범경기 도중 몸에 맞은 공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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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25-02-27 11:16 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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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 하퍼, 시범경기 도중 몸에 맞은 공에 교체

브라이스 하퍼, 시범경기 도중 몸에 맞은 공에 교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강타자 브라이스 하퍼가 경기 도중 몸에 맞아 교체됐다. 하퍼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몸에 맞는 공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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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부상 상황

하퍼는 6회초 타석에 나섰다가 토론토의 좌완투수 리처드 러브레이디가 던진 시속 92마일(약 148㎞)의 싱커에 맞았다. 공은 하퍼의 몸쪽으로 향하며, 하퍼는 피하려 했지만 공은 그의 오른 어깨 밑 상완근을 강타했다.

하퍼의 부상 부위와 상황

하퍼는 2022년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던 경험이 있었지만, 다행히 이번에는 그 부위를 피했다. 하지만 하퍼는 타석을 벗어나 통증으로 일그러진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대주자와 교체된 하퍼

하퍼는 대주자와 교체되었으며, 큰 부상이 아니어서 X-레이와 같은 병원 검진은 받지 않았다. 하루 지난 뒤 하퍼의 상태를 다시 점검할 예정이며, 필라델피아 감독인 롭 톰슨은 "타박상 정도로 보인다.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감독의 언급

롭 톰슨 필라델피아 감독은 하퍼의 부상에 대해 "큰 부상이 아닐 것"이라며 팬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말을 전했다. 감독은 하퍼의 상태가 심각하지 않다고 확인하면서, 향후 경기에 대한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퍼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팬들

브라이스 하퍼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핵심 선수 중 하나로, 팬들 사이에서 그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목소리가 높다. 하퍼가 부상 없이 시즌을 맞이할 수 있기를 모두가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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