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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WBC 대비 류지현 감독, 선수 발탁 기준과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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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14:06 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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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WBC 대비 류지현 감독, 선수 발탁 기준과 전략

2026 WBC 대비 류지현 감독, 선수 발탁 기준과 전략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대비해 새로 선임된 류지현 감독이 선수 발탁 기준과 대표팀 구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류 감독은 실력 위주의 선발을 강조하며, 급진적인 세대교체보다는 최정예 대표팀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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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 WBC 선수 발탁 기준

류지현 감독은 2026 WBC 예선에 대비해 선수 발탁에서 실력만을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나이에 관계없이 최정예 선수들을 발탁할 것임을 강조하며, 대회 특성에 맞는 전략적 구성을 계획하고 있다.

WBC는 나이 상관없는 대회

2026 WBC는 연령 제한이 없는 대회로, 류 감독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이나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과 달리, WBC는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선수들의 실력만을 기준으로 최고의 팀을 꾸릴 계획이다.

류지현 감독의 첫 행보

류 감독은 1월 말에 야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후, 첫 행보로 WBC 예선 참가팀 전력 분석에 집중했다. 대만에서 열리는 예선 경기를 관전하며, 주요 선수들의 기량을 체크하고 있다.

2026 WBC 예선 A조 경기를 위한 출국

류지현 감독은 20일 대만으로 출국하며, 21일부터 25일까지 타이베이돔에서 열리는 2026 WBC 예선 A조 경기를 관전한다. 예선 A조에는 대만, 스페인, 니카라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속해 있으며, 대만의 전력이 가장 강력한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류지현 감독의 선수 구성 구상

류 감독은 WBC에서 '최정예' 대표팀을 꾸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유망 선수들을 모두 체크하고 있으며, 한국계 미국 선수들도 포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후와 류현진의 의욕적인 태도

류 감독은 "이정후나 류현진과 같은 선수들이 의욕적인 태도를 보여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이러한 태도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치진 구성과 관련된 논의

류 감독은 선수 발탁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인 코치진 구성에 대해 언급했다. 2020년 NC 다이노스를 우승으로 이끈 이동욱 전 감독과 2022년 SSG 랜더스를 우승으로 이끈 김원형 전 감독이 코치로 합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코치진은 포지션별 최고의 인물로 구성

류 감독은 "현시점에서 포지션별 가장 능력 있는 분들을 모시려고 구상하고 있다"며, 코치진에 대한 발표 시기를 논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WBC라는 큰 대회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역량 있는 코치들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우진 논란에 대한 류 감독의 입장

또한, 류 감독은 과거 '학교 폭력' 논란이 있었던 안우진 선수에 대해서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안우진은 9월에 전역할 예정이며, 향후 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

류지현 감독의 WBC 준비와 목표

류지현 감독은 2026 WBC를 준비하면서 선수 발탁과 팀 구성뿐만 아니라, 대회에서의 전략적 준비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그의 목표는 한국 야구가 세계적인 무대에서 다시 한번 강력한 팀을 만들고,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과거 성과와 WBC의 중요성

한국은 2006년과 2009년 WBC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최근 3개 대회에서는 1라운드 탈락이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류 감독은 이를 극복하고, 다시 한 번 한국 야구의 자존심을 세울 계획이다.

2026 WBC에서의 목표

류 감독은 "WBC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선수들 역시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하여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결론

2026 WBC를 대비한 류지현 감독의 선수 발탁 기준과 준비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그는 실력만을 기준으로 한 선발과 최정예 멤버 구성을 통해, 한국 야구의 새로운 도전을 이끌고 있다. 앞으로 선수 구성과 코치진 구성, 그리고 경기 준비가 어떻게 이루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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