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피투성이로 쓰러진 심판… 스페인 프로축구서 무슨 일이
중계 카메라와 부딪혀 크게 다친 부심 과달 루페 포라스 . /@postunited 엑스스페인 프로축구에서 심판이 경기 중 중계 카메라와 부딪혀 얼굴을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 경기장에서는 지난 26일(현지 시각) 레알 베티…
BBC “독일 최고 유망주? 양현준이 훨씬 잘해” [유럽축구]
양현준(22·셀틱)이 스코틀랜드프로축구 소속팀 대선배로부터 기분 좋은 칭찬을 들었다.셀틱은 2월25일(한국시간) 2023-24 스코틀랜드 1부리그 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머더웰을 3-1로 이겼다. 교체 투입된 양현준은 후반 추가시간 6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어시스…
“손흥민이 멱살 잡자 이강인 주먹질”... 요르단戰 전날 무슨 일
6일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경기. 손흥민이 오른손 손가락에 테이핑을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요르단과 아시안컵 준결승전…
“황선홍 적극 중재, 손흥민과 화해 이끌어”…내달 이강인 호출할까
손흥민과 이강인이 다정하게 어깨동무하고 있다. 손흥민 SNS 갈무리손흥민과 이강인의 극적인 화해의 장면은 한국 축구사에 남을 기록의 의미가 있다. 사회적 이슈로 발화했지만, 둘은 형제간처럼 우애를 복원했다. 그 배경에 A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황선홍 감독이 있었던 것…
한국기자 질문 도중 "미안한데요" 발끈한 北축구감독, 무슨일
이미지크게보기이유일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 AP=연합뉴스북한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북한' 표현을 사용한 기자에게 또다시 언짢은 기색을 드러냈다.2024 파리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일본과의 경기를 앞두고 지난 27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반갑다. 축구야!’ K리그1 3월 1일 킥오프…8개월 대장정 돌입
지난 시즌 1·2위 울산·포항 공식 개막전…울산·전북·서울 ‘3강 구도’ 3연속 상위 스플릿 도전 인천 VS 새 출발 김은중호 수원FC 첫 격돌프로축구 K리그1이 내달 1일 개막돼 8개월 대장정에 돌입한다. 사진은 지난해 수원FC의 경기 장면. 연합뉴스 프로…
“한국 축구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축구대표팀 임시 지휘봉 잡은 황선홍 감독 각오
황선홍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내달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21일 홈·26일 원정)을 이끌 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역대 올림픽 축구대표팀과 축구대표팀을 겸직한 사례는 과거 허정무 감독(1999년 1월~2000년 9월)과…
“아내 말 안들었으면 큰일날 뻔”…경기전 남편 조현우에 한 말 ‘섬뜩’
선방에 ‘빛현우’ 별명…아내가 오른쪽으로한국, 사우디와 승부차기 끝에 승리…8강 진출2월3일 0시30분 호주와 준결승 놓고 격돌 사진 확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사우디와의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사진출처…
“실수해도 동료 있다...5만명? 오라 그래, 뿌시자고!” 손흥민 라커룸 명연설
손흥민이 2023년 카타르 아시안컵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을 앞두고 라커룸에서 선수들을 격려하는 모습. /유튜브 영상 “실수해도 동료들이 있어. 동료들, 형제들, 가족들이…
아시안컵 극적 8강행 클린스만호, 호주전 3대 고비 넘어라
조규성이 31일(한국시각)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막판 통렬한 동점골을 넣고 있다. 도하/연합뉴스 16강 최대 고비는 넘었다. 하지만 연장전까지 힘들게 이겼다. 체력 난에 …
호주 감독의 선전 포고 "7실점한국 수비 노릴 것...90분 동안 압박하겠다"[오!쎈 도하]
OSEN '오!쎈' 스포츠 포토 현장 [OSEN=도하(카타르), 지형준 기자] 호주 축구국가대표팀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과의 8강전을 앞두고 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공…
[아시안컵] 아르헨티나 잠재운 사우디…'430'억 명장 만나 조직력 완성됐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주인공은 아르헨티나였다. 리오넬 메시가 꿈에 그리던 월드컵 우승을 맛보는 순간이었다. 그런 강팀 아르헨티나가 딱 한 번 무너지고 말았다.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였다. 지난 2022년 11월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카타르 매체, '이강인' 아시안컵 빛낸 5人에 선정…"클린스만 믿음에 보답"
카타르 매체가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활약상을 주목했다. 매체는 조별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5인을 선정했고, 3골 1도움의 이강인이 빠질 수 없었다. 카타르 매체 '걸프 타임스'는 27일(한국시간) "아크람 아피프부터 이강인까지. 아시안…
대구FC 캠프의 숨은 힘, '세징야·에드가 조기합류'
태국 치앙라이에서 2024시즌을 준비하는 대구FC가 브라질 출신 선수들의 빠른 훈련 합류로 인한 팀 상승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에서 일차 전지훈련을 한 뒤, 해외로 이동하던 예년의 경우, 브라질 선수들은 따뜻한 고향에서 좀 더 시간을 보낸 뒤 캠프에 …
'부축받고 OUT' 부상자 또 나왔지만...'PK 3개 헌납' 뮌헨, KIM 데뷔골 도왔던 04년생 선제 득…
뮌헨은 28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아우크스부르크에 위치한 WWK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23-2024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뮌헨(승점 47)은 1경기 덜 치른 ‘선두’ 레버쿠젠(승점 48)과 승…